검색결과
  • 경관이 2명구출

    ▲이날 하오4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150 성주학(73)씨가 가구를 꺼내려다 급류에 휩쓸려 뗘내려가는 것을 정릉파출소 전길열 순경이 물에 뛰어들어 구출. ▲이날 하오5시쯤 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16 00:00

  • 각종 공사로 더 심해

    15일 하룻동안 중부지방에서는 집중폭우로 10명이 죽고 9명이 실종되는등 많은 인명피해를 냈다. 16일 상오현재 밝혀진 인명피해 상황은 다음과 같다. ▲하오3시20분 서울 수색동산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16 00:00

  • 신촌 보조수원지|수도 물 「유해」

   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서교동 남가좌동 연희동 등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는 신촌 보조수원지(모래내)물이 음료수로 부적당하다는 서울시위생시험소의 판정을 받았으나 시수원과나 서부수도사업소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01 00:00

  • 고지대에 식수|급수차를 동원

    서울시는 여름철 급수대책으로 3일부터 오는 8월15일 까지 두달동안 급수차 14대를 동원시내높은 지대 및 변두리 지구에 수돗물을 운반 공급한다. 급수시간은 아침8시반부터 밤7시까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04 00:00

  • 5명 익사

    ▲서울 서대문구 연희동182 이동구(38)씨의 장남 재기(15?연희희망 학원 중등부1년)군과 이웃 김광세(40)씨의 장남 점석(16?동학원2년)군이 22일 상오 11시45분 마포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23 00:00

  • 건널목에서 꼬마가 역사

    ▲8일 낮 12시20분 서울 마포구 아현시장 앞에서 임흉근(41·의사·북아현동220)씨의 둘째아들 형태(6)군이 건널목을 뛰어 건너다 넘어지며 서울영5183호「트럭」에 치여 즉사했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09 00:00

  • 불광동·신촌 일부

    26일 상오 서울시는 불광동 보조 수원지와 신촌 보조수원지 급수지역에 대해 격일제 배수를 실시한다.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 보조수원지의 지하원수가 말랐기 때문인데 제한 급수지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26 00:00

  • 곰보딱지-간선도로

    해토 된 길에 봄비가 자주 내리자 서울시내 간선도로의 35개소가 진흙구덩이를 이루고 차량통행이 어려운가 하면 진흙이 발목까지 빠져 걷기조차 힘들다. 수도 서울의 간선도로 총 연장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02 00:00

  • 이번엔 수입인지

    24일 하오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시중에 수입인지가 동이 난 틈을 타서 3개월전부터 1백원짜리 수입인지 2만5천장을 위조, 동대문구 창신동 모 중국 집에서 팔려던 수입인지 대량 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25 00:00

  • 5백원권 위폐사건

    【춘천】5백원권 위조지폐 사건을 수사 중이던 춘천경찰서형사대는 위폐를 그린 주범 강석봉(31·서울서대문구 연희동 182)을 25일 밤 자택에서 검거한데 이어 27일 밤11시쯤 추격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8 00:00

  • 「전일약품」에 불

    10일 하오4시5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498 연세대 뒷산에 있는 전일약품공장(사장 최돈호·43)에서 건조실 내부파열로 「파이버」가 폭발하는 바람에 불이 일어나 공장건물 1층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1 00:00

  • 난민들에 떡 선물

    31일상오 서울 적십자 병원 응급실 간호원 등과 의사들은 본사를 통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산5 안산 꼭대기 움막 속에서 새해를 맞는 94가구의 철거민들에게 흰떡 90봉지 (4백5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1 00:00

  • 그림자 없는 "사신" 연탄 「개스」

    추운 날씨가 누그러지자 마음의 긴장이 풀린 탓인지 20일 새벽부터 21일 새벽까지만 하루 동안에 서울에서는 일가족 4명이 연탄「개스」중독사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집단적인 중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1 00:00

  • 하수도 등 곧 착공

    서울시는 제 3회 추가 경정예산으로 5억6천4백 만원이 늘어남으로써 도로·교량·하수도·도시계획 등 각종 건설사업과 수해복구 및 공익사업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벌이게 됐다. 이로써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9 00:00